외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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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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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물과 떨어져 바다 한복판에 외로이 홀로 서있다고 하여 붙여진 외돌개는 높이 20m, 둘레 약10m의 거대한 돌기둥인 외돌개는 '할망바위'라고도 불리우고,
'장군바위'라고도 불리우는데 각기의 전설이 있습니다. ‘장군바위'의 전설은 '최영' 장군이 '목호의 난'을 정벌할 당시 외돌개를 거대한 장수처럼 치장을 하여 놓자
범섬에 숨어있던 목호들이 이를 장군으로 보고 놀라 모두 자결했다는 이야기로 유래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할망 바위'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고기를 잡으러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오랜 세월동안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돌이 되어 지금의 외돌개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외돌개 바로 앞으로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가 바로 할머니가 기다리던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실종되었다가 파도에 떠내려 와서 돌이 되었다고 전해 집니다.
또 외돌개 앞에는 삼매봉이라는 작은 언덕이 있는데 정상에 오르면 서귀포가 한눈에 들어오고, 정면의 외돌개를 비롯하여 가까운 곳의 해안풍경, 삼매봉에서 바다쪽으로 달려가는 소의 머리 모양과 같다하는 소머리 바위도 한눈에 들어와 외돌개를 찾는 사람들이 이곳에 들러 해안 절경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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