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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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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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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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중문관광단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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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문동 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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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3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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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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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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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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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
중문관광단지 내의 천제교라는 다리 밑으로 세번에 거쳐 떨어지는 3단 폭포가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천제연 폭포입니다.
제1폭포는 높이 22m가량의 절벽 아래로 깊이 21m의 천제연을 이루며, 이 못은 흘러서 다시 제2폭포와 제3폭포로 바로 떨어집니다.
계곡 위에는 천제루와 일곱 선녀를 형상화한 '칠선녀 다리'라고도 하는 '선임교'가 있습니다.
천제연 폭포는 특히 주변의 풍경이 뛰어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천제연이란 이름은 옥황상제를 모시는 일곱 선녀가 옥피리를 불며
밤중이면 내려와 이곳에서 목욕을 하곤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하늘의 연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제연 폭포에서 해안까지는 총 2km 정도 되는데 이곳에는 300여종에 이르는 희귀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특히 가장 희귀한 식물이며
특정 야생동식물로 지정된 솔잎란과 백량금이 자생하고 있으며, 지방문화재로도 지정된 담팔수를 비롯하여
구실잣밤나무, 조록나무, 참식나무, 종가시나무 등과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에서는 매년 5월이 되면 '칠선녀축제'가 열리는데 여기서 칠선녀가 바로 '선임교'에 세겨진 그 주인공들입니다.
칠선녀 축제는 규모가 서귀포 칠십리 축제와 더불어 대규모 행사로서 매년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인기인들의 축하 공연이 열리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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